안녕하세요! 김원장님의 탐구생활입니다.

지난달 이사를 했습니다.짐 정리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경험 부족으로 그냥 옮겨오다 보니 가구 배치는 물론 작은 짐까지 치우느라 힘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먼지 제거도 하고, 물걸레로 작은 먼지와 얼룩까지 이중으로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로운 일이었지만,
올해 9월 신제품으로 출시돼 TV홈쇼핑에도 출시된 테팔 무선 물걸레 청소기 “에어포스 프로 360플렉스 아쿠아 TY9298KO” 두 가지를 2 in 1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한 바디에 헤드만 가볍게 꽂을 뿐이므로 굳이 여러 개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흡입용 기본 롤러와 물걸레 헤드 외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어 패브릭 소재의 침구류, 소파는 물론 창틀같은 틈새도 문제없으며,
먼지 제거와 동시에 오염까지 제거할 수 있는 물걸레까지 할 수 있다니 박수가 나왔습니다.

특히 중간 부분이 휘어지는 플렉스 튜브라 앉았다를 반복하지 않고 낮고 깊은 곳을 가볍게 뚫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감동했습니다.
클리닝 후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은 것은 보너스~ㅋ
프리미엄 라인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진공청소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1. 개봉후기, 구성품

가전제품이 도착하는 날이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지만,
튼튼한 이중 박스로 포장되어 왔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안심했습니다.

빨리 쓰고 싶어서 받자마자 뜯어봤는데
무선 걸레 청소기 파트별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흠집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왠지 상자가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안쪽이 2단으로 나눠져서 밑에도 또 하나 들어있었어요.


전부 꺼내보니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보기 힘들정도로 많아서 마루샷을 남겨봤습니다.(웃음)

처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 설명서도 차분히 읽었습니다만,

일단 먼지 제거가 시급했기 때문에 기본 롤러부터 튜브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좌우 22cm나 되는 롱헤드라 한번에 흡입하는 면적이 넓어 수고를 덜었답니다~

모서리에 부착된 LED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어두운 가구 아랫부분에도 밝게 비춰주어 편리했습니다.

테팔 무선 물걸레 청소기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부드럽게 접히는 관절 플렉스 튜브였습니다.

롤러 관절도 90도 자유자재로 꺾이면 탄력 속에서 더욱 눈부셨던 유연함이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에도 바닥부에 롤러가 붙어 있으나,

미끄러지듯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밀면서 청소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www

촉감에서 탄탄한 내구성이 느껴지는데

프리미엄 라인은 스탠드를 따로 구매해야 하고, 가격도 들썩들썩할 때가 많은데,

보관과 함께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며 액세서리를 꽂아두는 홈이 있어 체계적이며

원터치형의 출발 보타 대부분 것이고 지속적으로 밀고 있을 필요 없는 가벼운 버튼을 잡는 일에서 곧 작동하였지만

짐 나르는 도중 화분도 넣어두고~ 쌀자루에 구멍이 나서 밥알도 떨어졌는데ㅠㅠ 선물용 걸레 청소기에서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1.7kg의 핸디부분의 모습입니다.


튜브를 빼고 맞춤형 액세서리를 꽂아 단순하게 쓰고 싶어서 미니 모터 브러시를 꽂아 침구류를 깔끔하게 관리했거든요.

이거는 소파 브러시인데


큰길의 집이라 창틀에 호롱박이가 하얗게 앉았고, 바로 틈새솔을 장착해서 확 들이마셨어요. www

사용하기 전 한국소비자원 테스트 결과 바닥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최고 등급을 받은 브랜드였기 때문에 이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지와 공기를 분리하는 1단계, 먼지 크기로 재분리하는 2단계, 공기 청정필터를 통해 먼지를 99.99% 차단하는 3단계를 거쳐

클리닝의 화룡점정은 깔끔한 물걸레 청소입니다!


무선 물걸레 청소기 구성품 으로 극세사 물걸레가 5개나 들어있어

살짝 씌운 다음에 물탱크에 물을 담아야 되는데

열기 닫기 버튼을 발로 톡톡 누르면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국내 최초 전후의 먼지흡입구로 밀어서 당길 때 먼지를 제거함과 동시에 물걸레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청소 시간도 단축되며,